안치홍, '선빈아, 키 큰 내가 잡을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7 19: 05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는 데뷔전을 갖는 새 외국인투수 좌완 필 더마트레를, KIA는 영건 좌완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

 
2회말 무사에서 LG 정성훈의 내야플라이 타구를 KIA 안치홍이 김선빈과 충돌하며 잡아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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