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음주 측정 거부로 물의를 빚었던 개그맨 조원석이 약 한 달여 만에 시청자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대두(擡頭)클리닉’에서 조원석은 교통사고 후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했던 당시 상황과 방송 활동 재기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조원석은 방송 녹화에 남다른 감회를 나타내면서 MC 정찬우에게 방송 활동 재기에 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조원석은 방송 활동 재기를 위해 정찬우가 제안한 엉뚱 미션도 서슴지 않고 완수해 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개그맨을 넘어서서 정통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원석의 솔직한 심경 고백은 28일 밤 10시 50분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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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