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김상수, '이게 잡히다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8 19: 45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써니' 김선우를, 삼성은 지난해 공동 다승왕(14승) 윤성환이 선발로 나섰다.

 
4회초 2사 만루에서 삼성 김상수가 외야플라이로 물러나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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