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승리는 날아가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8 20: 31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써니' 김선우를, 삼성은 지난해 공동 다승왕(14승) 윤성환이 선발로 나섰다.

 
5회말 2사 3루에서 두산 김현수에 동점을 허용한 윤성환이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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