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추신수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05.30 05: 16

한국의 두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추신수가  활약하고 있는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0일(한국시간) 새벽 양키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가졌다. 
 
꾸준하게 3할대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추신수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서 호투를 한 박찬호의 맞대결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3회말 자신의 추신수가 로드리게스의 타구에 팀 동료 데이브 허프가 머리를 맞아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자 안타까운 표정으로 그를 지켜보고 있다. /OSEN=타임스퀘어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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