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두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추신수가 활약하고 있는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0일(한국시간) 새벽 양키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가졌다.
꾸준하게 3할대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추신수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서 호투를 한 박찬호의 맞대결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3회말 1사 양키스 닉 스위셔의 홈런성 타구를 추신수가 담장에서 뛰어올라 잡는 듯 했으나 글러브에 들어갔다 튀어나오는 2루타를 주고 있다. /OSEN=타임스퀘어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