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평생무료-AG초청 '1억번째 입장객' 탄생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5.30 16: 57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3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김광현을 롯데는 장원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롯데의 홍성흔이 전날 경기에서 5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면서 '6경기 연속 홈런' 기록 타이를 이룰지 기대된다.
 
한편 전날 전국 4개 구장에서 만원(8만1천400명)을 이루면서 누적 관중 1억명에 3만3천632명을 남겨둬 이날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누적 관중 1억명 돌파가 예상된다.
 
경기 전 SK 이만수 코치가 프로야구 통산 누적 1억관중의 주인공인 안백철 군(인천 발산중)을 축하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