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 1타점' 홍성흔, '홈런 대신 타점 먼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5.30 17: 49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3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김광현을 롯데는 장원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롯데의 홍성흔이 전날 경기에서 5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면서 '6경기 연속 홈런' 기록 타이를 이룰지 기대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누적 관중 1억명 돌파가 됐다.
 
1회초 2사 2루 롯데 홍성흔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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