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다시 한점 달아나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5.30 18: 30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3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김광현을 롯데는 장원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는 롯데의 홍성흔이 '6경기 연속 홈런' 기록 타이를 이룰지 기대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는 누적 관중 1억명을 돌파했다
3회말 무사 2루 SK 박재상의 좌익수 옆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정근우가 덕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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