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 스페셜 더블 19회차, 야구팬 587명 적중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05.30 21: 11

2010시즌 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적중결과. 삼성·LG 승리…21회차 5일(토) 오후 4시 50분 발매마감
2010시즌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발행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더블) 에서 게임에서 총 58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9일(토) 열린 두산베어스-삼성라이온즈, 넥센히어로즈-LG트윈스전 등 프로야구 두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더블게임에서 각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587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305.8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두산(8~9점)-삼성(10+점), 2경기 넥센(8~9점)-LG(10+점)등 두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알아맞히는 방식(더블)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0만원을 베팅한 1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3058만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357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3만580원씩 돌아간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는 오는 6월 5일(토) 열리는 LG-SK(1경기), 넥센-KIA(2경기), 삼성-롯데(3경기)전을 대상으로 더블(1-2경기), 트리플(1-3경기) 방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경기시작 10분전인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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