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내달 1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28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두산, 롯데, SK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일에 개최되는 두산-넥센, SK-한화, 삼성-KIA, 롯데-LG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8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44.47%), 롯데(44.45%), SK(44.13%)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한화와 KIA는 각각 29.50%와 28.29%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SK(46.26%), 두산(45.30%), 롯데(43.52%)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넥센과 한화가 각각 31.59%와 24.61%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두산, 롯데, SK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며 "치열한 순위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팀 순위, 시즌 맞대결 성적, 부상 선수 등 상대 전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2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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