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 '마운드는 내게 맡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02 21: 54

넥센이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전서 2회 좌월 결승 투런을 비롯해 3안타 4타점을 맹활약한 강정호를 앞세워 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지난 5월 29일 목동 LG전서부터 이어진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나며 시즌 전적 21승 32패(8위, 2일 현재)를 기록했다.

9회말 넥센 마무리투수 손승락이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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