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핫팬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02 22: 00

넥센이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전서 2회 좌월 결승 투런을 비롯해 3안타 4타점을 맹활약한 강정호를 앞세워 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지난 5월 29일 목동 LG전서부터 이어진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나며 시즌 전적 21승 32패(8위, 2일 현재)를 기록했다.

두산 치어리더가 화려한 음악에 맞춰 댄스를 보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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