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고고아프리카 남아공 취재단 6명 파견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행복충전 석간 이브닝신문(www.ieve.kr)은 11일 개막하는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대회 기간 중 국내 최대 아프리카 여행 동호회인 고고아프리카(www.2goafrica.net)와 함께 ‘이브닝-고고 블로그 특파원’을 운영합니다.
고고아프리카에는 1만 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전직 기자 출신인 정대훈 씨를 포함해 다수의 축구 마니아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총 6명으로 구성된 이브닝-고고 블로그 특파원은 현지에서 캠프를 운영하는 2명의 교민과 국내에서 파견되는 4명의 축구 마니아로 운영됩니다. 이브닝-고고 특파원은 남아공에 2곳의 캠프(1캠프- 2캠프-)를 마련, 7일부터 독자 여러분들께 현지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합니다.
이브닝신문은 대회 중 △남아공 현지의 소식을 알리는 ‘여기는 아프리카’ △대표팀 캠프를 취재하는 ‘K캠프’ △교민들의 소식을 전하는 ‘파이팅 코리안’ △아프리카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는 ‘아프리카 탐구생활’ 등의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브닝신문에 실리는 월드컵뉴스는 고고아프리카 카페에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브닝-고고 특파원들은 원정경기 사상 첫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축구대표팀의 일거수일투족을 정제된 기사와 생생한 사진으로 독자여러분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붉은 악마 등 응원단의 열기도 놓치지 않고 전하겠습니다.
항상 차별화된 컨텐츠와 정확한 보도로 독자여러분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이브닝신문은 남아공 월드컵 기간에도 고품질의 기사를 제공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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