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6일 '오라클'과 함께하는 여성회원의 날 실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6.04 10: 05

한화 이글스는 오는 6일 대전 두산전을 '여성회원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한화 이글스 회원카드를 소지한 여성회원을 대상으로 1인 4매까지 지정석 3000원, 일반석 2000원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방문포인트를 더블 적립한다.

프리미어 여성회원에게는 시중가 6만원에 상당하는 '닥터오라클 비비' 크림을 증정하며, 여성회원을 위한 팬 사인회가 오후 4시 10분부터 장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스피드 퀸 선발대회'를 실시해 1,2등에게는 20만원에 상당하는 오라클 화장품 세트를, 참가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카페인 스타킹'을 증정한다.
한편, 경기전 오라클 피부과와의 협약식을 실시하며, 이날 시구는 오라클 피부과 둔산점 백승주 원장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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