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MBLAQ)이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와이(Y)’로 컴백 2주 만에 음악 방송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데뷔 후 첫 1위다.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엠블랙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가수 비의 프로듀싱 작품으로 유명한 이번 싱글은 비의 프로듀싱 첫 1위 작품이 된 셈이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멤버 승호는 회사 식구들과 엠블랙(MBLAQ) 전체의 프로듀서를 담당한 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또 다른 멤버 지오와 이준은 멤버 모두의 가족들과 팬들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했다.
소속사 측은 “그 동안 다섯 멤버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다섯 멤버들의 수고와 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린다. 4일부터 이어질 지상파 3사의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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