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한국, 네덜란드에 고전할 것'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06.04 18: 54

2010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상 배구토토 매치 53회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 한국, 네덜란드 상대로 고전할 것… 5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배구팬들은 2010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네덜란드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한국이 네덜란드에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토) 오후 2시에 치러지는 2010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네덜란드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5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국팀의 고전을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53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한국(51.21%), 2세트 네덜란드(54.33%), 3세트 네덜란드 59.74%)로 나타나 원정팀 네덜란드의 근소한 우세를 점쳤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31.78%)과 2점(26.73%)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와 3세트 역시 각각 3~4점(33.38%, 29.70%)과 2점(27.05%, 27.05%) 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배구팬들은 한국이 국제남자배구대회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홈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힘입어 한국팀이 선전을 펼친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5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5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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