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팔꿈치에 얼굴 부딪혔어'
OSEN 정근우 기자
발행 2010.06.05 19: 31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는 올 시즌 신데렐라로 탄생한 우완 김광삼(30)을, SK는 외국인 우완 투수 글로버(34)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광삼이 올 시즌 팀의 SK전 5전 전패의 수모를 씻어낼 것인지, 아니면 상승세를 탄 글로버가 LG를 6연패로 몰아넣을 것인지 주목된다.

 
7회초 무사 1루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한 SK 정근우가 LG 오지환의 팔꿈치에 얼굴을 부딪히고 있다. 정근우 도루 실패.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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