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승부는 지금부터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06 20: 39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봉중근을 SK는 LG 출신의 좌완 이승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SK를 상대로 6전전패에 빠진 LG가 '에이스' 봉중근을 내세워 승리를 할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9회초 무사 1,3루 SK 김재현의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동점 1타점 적시타때 3루 주자 나주환이 홈을 밟고 덕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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