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김재현, 역전까지도 가능하겠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06 20: 43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봉중근을 SK는 LG 출신의 좌완 이승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SK를 상대로 6전전패에 빠진 LG가 '에이스' 봉중근을 내세워 승리를 할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9회초 무사 1,3루 SK 김재현이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김태균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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