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봉중근을 SK는 LG 출신의 좌완 이승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SK를 상대로 6전전패에 빠진 LG가 '에이스' 봉중근을 내세워 승리를 할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12회초 1사 1,2루 SK 박정권의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때 2루 주자 정근우가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