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득점, 이보다 행복할 수 없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06 21: 31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봉중근을 SK는 LG 출신의 좌완 이승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SK를 상대로 6전전패에 빠진 LG가 '에이스' 봉중근을 내세워 승리를 할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12회초 1사 1,2루 SK 박정권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정근우가 덕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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