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그늘 아래서 경비하는 경찰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06.08 00: 14

[OSEN/머니투데이=러스텐버그,손용호 기자]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이 7일(한국시간) 오후 러스텐버그의 올림피아파크 경기장에서 적응훈련을 가졌다.
 
 10일간의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기간동안 두차례의 평가전을 가져 2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러스텐버그에 캠프를 차리고월드컵 첫 경기 그리스전에 대비한 전술을 가다듬는다.

 
한국팀을 경비하는 경찰들이 햇빛이 강하자 나무 그늘 아래서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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