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트레-조인성, '위기 넘기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08 20: 00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한화는 4연패에 빠져있는 LG를 상대로 '에이스' 류현진(23)이 3경기 연속 완봉승에 도전한다. 반면 LG는 지난 2일 사직 롯데전에서 한국무대 첫승을 필 더마트레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날 오전 3-3 트레이드를 통해 '스나이퍼' 장성호(33)를 영입한 한화는 2군 경기에 출장하며 경기 감각을 유지한 장성호를 곧바로 1군으로 올려 대타로 출장시킬 가능성이 높다.
 
5회초 2사 2,3루에서 LG 더마트레가 한화 김태완을 내야플라이로 잡아내고 조인성과 글러브를 맞대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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