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뚜렷한 가수이자 로맨틱한 연기자로 다양한 끼를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알렉스가 이번에는 한식 전도사로 돌아왔다.
알렉스는 오는 7월초 KBS N의 joy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쿠킹올림픽 고추장'(5부작)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알렉스는 '쿠킹올림픽 고추장'을 통해 기존 음식을 하는 모습에서 한 걸음 벗어나 도전자들의 공정한 음식 대결을 위한 중재자 역할을 맡으며 탤런트, 가수 등의 패널과 요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함께 프로그램을 꾸려갈 예정이다.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쿠킹올림픽 고추장'은 ‘한식의 세계화!! 대한민국의 매운맛을 새롭게 만들어 보자!!’는 기치를 내걸고, 순수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을 이용하여 요리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이다. 매회 팀별 경쟁을 통해 ‘고추장은 맵다’는 일반적인 상식을 깨고 고추장을 맵지 않게 요리 하는 방법, 얼큰하게 요리하는 방법 등 우리쌀 고추장의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 할 예정이다. 또한 재료에 한계를 두지 않는 요리 대결을 통해 고추장을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도 배울 수 있다.
'쿠킹올림픽 고추장' 프로그램을 제작지원하는 측 관계자는 "대한민국 ‘요리하는 남자’의 대표 이미지인 알렉스는 진심으로 요리를 좋아하고 요리 만들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며 “우리쌀 고추장을 활용한 ’한식의 세계화’라는 프로그램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MC로 선정된 것 같아서 기쁘고 그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만큼 우리도 함께 열심히 응원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정한 한국의 맛에 관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갈 수 있을 지, ‘요리하는 남자’ 알렉스와 함께 하는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 요리의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쿠킹올림픽 고추장'에 대한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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