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영어캠프, ‘미국 현지인들과 함께 해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6.09 10: 06

-재미+실력향상+창의력 향상 등 일석다조인 윈스에듀케이션의 여름캠프
 
조기유학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미국 유학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지만 정보가 부족하여 선뜻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름방학을 이용해 현지에서 영어실력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여름방학 영어캠프가 인기다.

계절 영어캠프를 진행해 온 윈스에듀케이션(http://www.winseducation.com)은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있는 관리형 유학 전문업체이다.
학생들의 영어 실력과 자신감 향상을 목표로 하여 학생의 실력에 맞는 교재를 자체 제작하며, 소수 정예로 맞춤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에는 윈스에듀케이션에서 마련한 영어 집중 과정(FOCUS ENGLISH PROGRAM)을 통해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다. 미국에서 TESOL(Teaching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석사학위와 한국과 미국 학원 운영 경험이 있는 WINS EDUCATION 대표와 현지 미국 사립학교 교사들이 직접 지도한다.
이번 캠프는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위치한 정통 크리스천 학교에서 진행되는데, 한국 학생들은 미국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미국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받을 뿐만 아니라 과제도 같이 받게 된다.
주말에는 캘리포니아에 유명한 관광지인 DISNEYLAND, KNOTT’S BERRY FARM, UNIVERSIAL STUDIO 등 명소뿐만 아니라, 명문대학(UCLA, UC IRVINE등) 등도 방문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현지 학생들이 참여해 재미와 영어 실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ACTIVITY 및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SUMMER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창의력과 독창성도 동시에 기를 수 있어 일석다조”라고 말했다.
캠프는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20일 (8주 코스), 7월 19일부터 8월 20일 (5주 코스)로 진행되며, 문의는 윈스에듀케이션 홈페이지(http://www.winseducation.com)나 전화 0504-933-0522로 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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