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2일 사직구장 월드컵 응원 무료개방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6.09 14: 35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2일 한화와의 홈경기가 끝난 뒤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 한국의 첫 경기인 그리스전 승리를 기원하고 부산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사직야구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부산시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는 치어리더와 응원단을 투입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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