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앞두고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6.10 14: 27

웨딩컨설팅 회사인 알앤디클럽과 청담동에 위치한 오세원성형외과에서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것 같은 여자 연예인과 수영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연예인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앙케이트 조사는 5월 20일부터 시작해서 6월 5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서 앙케이트 조사가 진행이 되었으며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까지의 예비부부들과 성형외과를 찾은 20대초반에서 30대초반까지의 여성들,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가 되었다.
이번 앙케이트 조사는 쌍꺼풀수술이나 코수술, 가슴성형수술에 관한 문의나 수술을 한 환자들과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과 신부들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 하였으며 최근에 호감가는 트랜드와 선호하는 스타일에 대한 조사의 일환이라고 관계자는 설명을 덧붙였다.
먼저 여름철에 휴양지나 수영장에서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것 같은 여자 연예인 1위로는 여전히 왕성한 CF활동과 영화에 출연중인 영화배우 신민아씨가 차지했다. 2위로는 최근 뷰티, 패션 화보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 김아중씨가 올랐으며 3위로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에서 강지환과 키스신을 선보였던 박시연씨가 당당히 차지했다.

4위로는 결혼후에도 당당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채영씨가 5위로는 최근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출연중인 이파니가 차지했다.
또한 휴양지나 수영장에서 수영복이 가장 잘 어울릴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한류스타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초콜릿 복근 소유자 송승헌씨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2위로는 세계적인 스타로 최근 신곡과 함께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비, 정지훈씨가 차지했다.
3위로는 최근 드라마와 각종 쇼오락 프로그램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는 매력남 2PM의 택연이 당당히 올랐다. 4위로는 한류스타인 소지섭이 차지했으며 최근 스타일링 화보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현빈이 5위를 차지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오세원원장은 요즘에는 성형외과를 찾아 성형수술에 대한 일반적인 문의가 많은데 이번 앙케이트 조사는 젊은 남녀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대한 조사에 반영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름철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와 다이어트 식품을 찾기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꾸준한 운동과 함께 제철 과일과 야채로 식이요법을 조절해주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