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이제 쭉쭉 도망가자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10 19: 37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SK 좌완 에이스 김광현(22)은 이 날 경기에 선발 출장해 3경기 연속 승리투수에 도전한다. 이에 삼성은 우완 이우선(27)을 선발로 내세웠다.
5회말 1사 주자 3루 SK 임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때 홈을 밟은 김강민이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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