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성용아, 아예 땅에다 코를 박아라!'

[OSEN/머니투데이=포트 엘리자베스,손용호 기자] 10일(한국시간)오후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이 그리스와 결전을 벌일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에 도착 갈벤데일 스타디움에서 적응훈련을 가졌다.

다이빙 헤딩슛 훈련에서 기성용이 낮은 볼에 얼굴이 거의 달 정도로 헤딩을 하자 허정무 감독이 웃고 있다. /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