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재개봉, 9월16일 감독판 돌아온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6.11 10: 27

전 세계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아바타’가 오는 9월 16일 감독판으로 재개봉을 확정했다.
12년간 유지되어 오던 ‘타이타닉’의 전세계 흥행 1위 기록을 경신하며 전세계적으로 흥행 스코어를 다시 쓴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1330만이라는 최다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새롭게 편집한 감독판으로 9월 16일 재개봉을 전격 확정하였다.
전세계적으로 3D신드롬을 몰고 오며 문화계뿐만 아니라 사회 각층으로 3D의 영상혁명을 가져온 작품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에 의해 다시 추가적으로 편집된 감독판으로 개봉한다.

전국 3D 상영관과 IMAX에서 개봉하는 ‘아바타’ 감독판은 3D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아바타’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다시 한번 그 놀라운 감동을 9월 16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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