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한국, 불가리아에 고전할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6.11 10: 44

[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불가리아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한국이 불가리아에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치러지는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불가리아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55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국팀의 고전을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55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불가리아(86.51%), 2세트 불가리아(87.77%), 3세트 불가리아 (86.66%)로 나타나 원정팀 불가리아의 완승을 점쳤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5~6점(24.23%)과  7~8점(23.34%)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7~8점(29.53%)과 5~6점(24.25%), 3세트는 5~6점(27.76%), 7~8점(25.02%)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한국이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불가리아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홈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힘입어 한국팀이 선전을 펼친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5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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