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론드, '양의지 투런포 최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13 17: 37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히메네스를, SK는 카도쿠라를 선발로 내세웠다.

 
2회말 2사 1루에서 두산 양의지가 선제 투런포를 날리고 덕아웃에서 왈론드의 축하를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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