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쿠라, '투런포 허용하다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13 17: 41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히메네스를, SK는 카도쿠라를 선발로 내세웠다.

 
2회말 두산 양의지에 선제 투런홈런을 허용한 SK 카도쿠라가 덕아웃으로 향하며 아쉬운표정을 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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