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정근우, '우리가 빨랐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13 18: 08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히메네스를, SK는 카도쿠라를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무사 1루에서 두산 고영민의 내야땅볼에 SK 나주환과 정근우가 1루주자 이종욱을 2루에서 포스아웃시켰다고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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