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저의 노출신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14 16: 36

배우 김명민과 엄기준, 박주미 주연의 스릴러 영화 '파괴된 사나이'(감독 우민호) 언론배급 시사회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파괴된 사나이'는 8년 만에 '그 놈(엄기준 분)'과 함께 돌아온 딸,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찾기 위해 필사의 추격을 벌이는 아버지(김명민 분)의 피 끊는 절규와 분노를 그린 영화로 대달 1일 개봉예정이다.
 기자회견중 엄기준이 환하게 웃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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