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베르투 실바,'뒤에서 살짝'

[OSEN/머니투데이=요하네스버그(남아공),손용호 기자] 2010남아공월드컵 북한 대 브라질 경기가 16일(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브라질은 G조 1차전에서 마이콘과 엘라누의 연속골에 힘입어 북한을 2-1로 물리쳤다.

전반 북한 홍영조의 공격을 브라질의 질베르투 실바가 저지하고 있다./ 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