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지난 14일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 환상적인 라이브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실력파 아이돌들이 많이 등장하는 가운데 씨스타의 두 메인 보컬이 라디오를 통해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최근 '푸시푸시(Push Push)'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는 지난 7일 생애 처음 출연한 '별밤'에서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히트곡 '스탠드 업 포 러브(Stand Up For Love)'를 듀엣으로 열창했다.

이 방송 이후 씨스타에 대한 관심도는 더 높아졌고 팬들이 올린 라이브 동영상 역시 순식간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보이며 조회수 5만 건을 기록했다.
이에 씨스타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좋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는 타이틀곡 '푸시푸시(PUSH PUSH)'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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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