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너무 뛰었더니 힘들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16 19: 13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어제 두산 전에서 패한 LG는 베테랑 우완 박명환을, 두산은 우완 임태훈을 내세웠다.
2회말 무사 주자 3루 LG 오지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때 홈을 밟은 조인성이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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