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가볍게 넘겼습니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16 20: 37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어제 두산 전에서 패한 LG는 베테랑 우완 박명환을, 두산은 우완 임태훈을 내세웠다.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최준석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린 후 3루에서 김광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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