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어제 두산 전에서 패한 LG는 베테랑 우완 박명환을, 두산은 우완 임태훈을 내세웠다.
6회초 두산 2사 주자 1루 두산 고영민이 중월 투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rumi@osen.co.kr
고영민,'투런포 날렸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16 20: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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