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환,'강판당하며 한숨'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16 20: 52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어제 두산 전에서 패한 LG는 베테랑 우완 박명환을, 두산은 우완 임태훈을 내세웠다.
6회초 두산 2사 주자 2루 두산 최준석 타석에서 LG 선발 박명환이 강판당하며 한숨을 쉬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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