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완,'아! 약간 늦었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17 17: 12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최근 SK와의 두 경기에서 2연패 중인 넥센은 좌완 금민철을, SK는 우완 투수 글로버를 내세웠다.
1회말 1사 주자 3루 넥센 강병식의 유격수 앞 안타때 3루 주자 장기영이 홈으로 쇄도, SK 박경완 포수가 태그 했지만 세이프 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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