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추격의 불씨를 살리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17 18: 31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최근 SK와의 두 경기에서 2연패 중인 넥센은 좌완 금민철을, SK는 우완 투수 글로버를 내세웠다.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이호준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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