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넥센은 선발 금민철의 호투와 타선 폭발로 11-4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넥센은 목동 홈구장 4연패 및 목동구장 SK전 8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를 마치고 넥센 주장 이숭용이 김시진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이숭용,'멋지게 승리했습니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17 19: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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