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대형태극기 앞에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06.17 20: 37

[OSEN/머니투데이=요하네스버그(남아공), 손용호 기자] 그리스와 첫 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둔 태극전사들이 17일(한국시간) 저녁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의 중요한 고비에서 강적 아르헨티나와 B조 2차전을 벌였다.  
승리가 사실상 16강행을 결정짓는 상황에서 아르헨티나의 능수능란하고 기술적인 스타일과 한국의 속도와 조직력이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애국가 부를때 김정우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