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렸다.
5위 롯데와 6위 LG는 현재 승차 한 게임차이로 이날 승패에 따라 5,6위 자리가 바뀔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봉중근을 롯데는 송승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2회말 1사 1,2루 LG, 이대형이 역전 우월 3점 홈런을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선발투수 봉중근의 환영을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