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김주찬, 도루 어림없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19 18: 21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김광삼을 롯데는 진명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또한 승차없이 5위, 6위를 기록중인 두팀은 이날 승패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3회초 무사 1,2루 롯데 조성환의 타석때 1루 주자 김주찬과 2루 주자 박기혁이 더블 스틸을 시도했다. LG 이택근 1루수가 김주찬을 태그아웃으로 도루를 저지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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