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이진영, 동점 솔로홈런 좋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19 18: 45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김광삼을 롯데는 진명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또한 승차없이 5위, 6위를 기록중인 두팀은 이날 승패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3회말 LG 선두타자 이진영이 동점 우월 솔로홈런을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이병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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