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머니투데이=러스텐버그,손용호 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 나이지리아 경기가 벌어질 더반으로 떠나기 하루 전인 19일(한국시간) 오후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이 러스텐버그의 올림피아파크 스타디움에서 족구로 몸을 풀었다.
박주영 이청용 염기훈 이승렬 등 젊은 선수들과 박지성 이운재 이영표 등 고참 선수들이 한조를 이루어 한 경기에서 박지성이 자신의 강서브가 네트에 걸리자 아쉬워 하고 있다. /spjj@osen.co.kr
